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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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한교통학회는 17일 오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트램 연계 도시공간 및 교통체계 개편방안』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 관련 단체인 대한교통학회와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트램과 연계한 종합교통계획 수립방안, 트램 활용 도시재생방안, 트램과 연계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송활섭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선하 대한교통학회장, 도명식 대전교통학회 대전세종충청지회장을 비롯한 교통 분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와 토론에 나선 전문가들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을 도시발전의 기폭제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트램연계 버스노선 조정, 보행 및 자전거도로 정비 등을 통해 ‘걷기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교통체계’ 마련이 필요하고,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도시기본계획과 연계하여 트램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한대희 박사(교통공학전공·대전시 도시철도정책과 사무관)는 ‘트램 연계 종합교통계획 수립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트램과 연계한 교통대책으로 시내버스 노선 조정, 트램 정거장으로 접근하는 라스트마일 체계(보행, 자전거, 개인이동장치)와 가로변 공간 및 혼잡 분산도로 정비와 함께 승용차 이용을 줄이도록 도심내 공짜주차를 없애는 교통수요관리가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 박사는 “2호선 트램이 둔산지역에서 한밭대로, 대덕대로 일부 구간을 지나는데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 구간은 통과 교통량이 많은 상습정체구간으로 혼잡 해결을 위해서 도시철도 신규노선 공급이 절실하다”고 강조해 3호선 등 추가노선 공급 필요성을 뒷받침했다.
이어 발제에 나선 서민호 박사(도시계획전공·국토연구원 연구위원)는 ‘트램을 활용한 도시재생과 가로정비 전략’이란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서 박사는 “대전형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시급히 트램 노선 주변에 결합·추진하여 트램을 통한 도시재생과 관광 증대효과를 창출하고, 트램주변 가로를 일상과 보행 중심으로 재정비하여 시민과 골목상권을 위한 도시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며 이를 추진하기 위한 (가칭)트램친화도시 재창조단 구성·운영을 제안했다.
마지막 발제에 나선 박민철 박사(교통공학·청양기술개발 대표)는 ‘도시철도 중심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관한 연구’발표를 통해 “도시철도 개통과 연계한 버스노선 개편은 교통카드, 국가교통 데이타, 민원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행패턴 및 교통사각지대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실효성 있는 노선개편작업을 위해 교통카드 데이터의 하차 태그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발제에 이어 도명식 대한교통학회 대전·세종·충청 지회장이 좌장을 맡아 ▲고광용 도로교통공단 첨단교통연구처장 ▲변완희 한국토지주택공사 연구위원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장 ▲최정우 목원대 도시공학과 교수 등이 주제토론은 벌였다.
변완희 한국토지주택공사 연구위원은 트램을 통한 도시재생, 도시공간 개편에 크게 공감하며, 사람중심의 도로설계에 있어 차로폭을 줄이는 도로다이어트와 광장조성 등을 제안했다.
이어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장은 대구와 인천의 도시철도 개통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개편 사례를 보면, 전면 노선 개편 후 폐선, 노선분할, 통폐합, 미세조정 등에 따른 민원이 폭증했다며, 기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통행패턴이 서서히 바뀌기 때문에 점진적 노선 개편을 고려할 것을 조언했다.
최정우 목원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도시계획과 교통분야를 통합한 종합계획을 수립시 공익적 측면을 고려하되, 시민의 눈높이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중복노선의 최소화, 미래교통수요 반영 등 합리적인 트램연계 종합교통계획 마련을 주문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대전은 2호선 트램 건설과 함께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 수립,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기반사업인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조치원) 및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 등 대한교통학회의 자문과 협조가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철도중심 일류 대중교통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대한교통학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이택구 시 행정부시장은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친환경·친경제적 교통수단으로 대중교통 기능뿐 아니라 5개 자치구를 모두 관통하며 신·구도심의 경계를 허물고 도시재생까지 촉진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람중심·철도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도시 대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제안해 달라”고 부탁했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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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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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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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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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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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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