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테스토코리아가 출시한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00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가 풍속 및 실내 공기질(IAQ) 측정을 위한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00’과 ‘testo 440’을 발표했다.
testo 400은 대기 공조 및 환기 관리 분야의 측정 업무를 매우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이다. 높은 정확도의 차압 센서와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전문적인 측정 메뉴가 탑재돼 있으며, 전문적인 보고서 생성용 분석 소프트웨어 및 측정 데이터 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전문화된 측정 메뉴로 오류 없는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며, PMV/PPD 등 실내 쾌적도와 직결되는 전문적인 항목을 쉽고 간편하게 측정 및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듯 단 한 번의 터치로 모든 측정 업무를 수행하며, 측정값 저장 및 보고서 작성이 가능하다. 5인치의 대형 한글 디스플레이로 모든 측정값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고,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측정기와 프로브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프로브 핸들의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측정을 시작하고 종료할 수 있다. 또한 최대 8개의 측정 프로브를 동시 연결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통신을 통한 무선 프로브와 고정케이블이 달린 유선 프로브를 각각 4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차압 센서가 내장돼 있으며, 온도, 습도, 풍속, 압력, CO2, 조도 등 실내 환경과 관련된 모든 항목을 측정할 수 있는 프로브를 연결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누구나 손쉽게 측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testo 440은 풍속, 온도, 습도, 조도, 압력, 실내 공기질 등 다양한 파라미터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로, 직관적인 측정 메뉴와 다양한 프로브 선택 폭을 제공하는 콤팩트한 휴대용 측정기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통신 기반의 무선 프로브를 통해 복잡한 측정 현장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풍량, K-팩터, 난류도, 냉난방 배출구, 결로 지점 안내, 저장 모드 등 측정 메뉴를 정확하게 표시해줘 누구나 쉽게 측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단 하나의 측정기로 모든 필요한 요소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으며, 하나의 디스플레이에 최대 3개의 측정값이 일렬로 표시돼 사용자가 한눈에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브를 연결할 수 있는 다기능 핸들은 다양한 측정 환경에서 불필요한 장비 수를 줄여준다. testo 440의 텔레스코프와 90° 앵글 어댑터는 천장에 자리한 덕트 측정에 적합하며, testo 440-2의 차압 센서는 산업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다.
testo 440은 최대 7500개의 측정 프로토콜을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가 내장돼 있으며, USB 인터페이스로 간편하게 데이터를 PC로 내보내고, 무선 프린터(옵션)로 현장에서 측정 값을 실시간으로 출력할 수도 있다.
이상엽 테스토코리아 HVAC/R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는 “테스토는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측정 항목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testo 400과 testo 440에는 대기 공조 및 환기 관리 분야에서 필수적인 측정 메뉴가 모두 들어있으며, 이를 통해 현장 전문가들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측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들은 기존 유선 타입의 측정기와 달리 블루투스 통신 기반의 무선 프로브를 지원해 산업 현장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글로벌 측정기기 전문 기업인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는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가는 측정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사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판매 후 서비스와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스마트 다기능 측정기 testo 400 및 testo 440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테스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을밤을 밝히는‘야밤득템 페스티벌’와‘행복드림축제’열리는 신정상가시장 오세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정상가시장에서 열정의 가을밤을 만들어줄 ‘야밤득템 페스티벌’과 떡 본김에 잔치를 주제로 한 ‘제11회 행복드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 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구청장실에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일 발표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마스터플랜’의 첫 단계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역사...
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애인 통합체육, 치매 예...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 ‘학교급식 현장 점검 및 조리 실무사 의견청취’간담회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30일, 개운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현장점검 및 조리실무사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조리실무사 근무 여건을 세밀하게 확인하여,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
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사람의 눈과 손이 미치기 어려운 해양 영역에서 무인드론은 구조·순찰·감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정작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의 일선 파출소에 보급된 무인드론은 매우 저조해 무인드론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양경찰청 내 드론조종이 가능한 인력이 ...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