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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된 119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요 - 전주덕진소방서 진신권 본부장
  • 기사등록 2015-12-23 14: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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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유우종)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222일부터 24일동안 사랑과 평화,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산타가 된 119가 전주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소방차 퍼레이드를 펼치며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시내 퍼레이드는22일 오전에는 본서 완주 간중초, 오후부터는 본서 아중초 모래내 금암광장 종합경기장 23일 오전에는 본서 소양초등학교, 오후부터는 전북대학병원 어린이회관 원대한방병원 신정문사거리 실내체육관24일은 본서 종합경기장 화산체육관방면 예수병원방면 한옥마을 등을 누비며, 선물과 함께 고가사다리차에 포토존을 마련하여 기념촬영도 할 수 있어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함께 즐기기에 충분한 내용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23일에는 덕진소방서 산타소방관들이 전북대학교 소아병동을 방문하여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과 성탄의 행복을 선물할 예정이다.


24일은 루돌프소방차를 한옥마을 인근에 비치하여 전주시민들뿐만이 아닌 한옥마을 방문객들에게도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고, 더불어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작년에 이어 진행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 용기, 희망의 응원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또한 시민들에게 기억되는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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