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기업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Resource Advisor)’를 공급한다.
기업들은 늘어가는 에너지 비용 부담과 탄소 중립의 2가지 이슈에 봉착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업장의 에너지 관리 및 효율성 달성을 위한 노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기업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글로벌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한다.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의 핵심 모듈은 총 9개로, 기업의 전략과 성장에 따라 확장 및 수정할 수 있다.
기업은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를 통해 KPI 및 모든 자산의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하고, 관리한다. 데이터의 중앙 집중화는 데이터 관리의 가시성을 향상시키며, 리포팅 기능을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추출하고 절차를 간소화한다. 데이터 정규화를 통해 여러 사이트를 한눈에 비교 및 분석해 에너지 효율의 기회를 식별하고 추적한다.
특히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는 차별화된 솔루션인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를 부가적으로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리소스 어드바이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수립, 에너지 효율, 재생에너지 조달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사업장에 이산화 탄소 배출에 대한 보고를 할 때 활용하는 ‘탄소 배출 관리’ 모듈이 구성돼 있다.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에서 관리되는 데이터를 사용해 탄소배출 유효범위(SCOPE 1, 2 및 3)를 분류하고, 탄소 배출량을 자동으로 계산해 보고를 위한 비용과 노력을 간소화한다. 배출 계수 라이브러리를 통해 200개가 넘는 GHG 프로토콜의 최신 데이터를 반영하며, 배출원, 범위 및 오염 물질별로 배출량을 보고한다.
이 밖에도, 기업은 설문 조사 도구에 액세스해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 내에서 조직 및 공급망 전체에 설문 조사를 만들고 배포할 수 있다. 참여도를 높이고 데이터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수신인에게 맞춤화된 질문과 함께 유연한 배포를 사용해 고도로 표적화된 설문 조사를 진행한다. 설문 조사 응답 집계 및 분석을 통해 추세를 이해하고 운영을 개선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기업들은 에너지 효율 및 지속가능성 목표를 위해 수백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지만 해당 데이터를 실질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는 수집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자료로 전환해 기업들이 실제 비즈니스 운영 환경에 ESG 경영, 탄소중립과 같은 기업 전체 목표에 다양한 조직, 이해관계자의 협업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BuildFor2030 캠페인에서 기후 행동 컨설팅에 대한 AI 지원 접근 방식에 대해 ‘차이를 만드는 파트너’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2월 15일(수)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에서 해당 솔루션을 직접 선보였다.
가을밤을 밝히는‘야밤득템 페스티벌’와‘행복드림축제’열리는 신정상가시장 오세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정상가시장에서 열정의 가을밤을 만들어줄 ‘야밤득템 페스티벌’과 떡 본김에 잔치를 주제로 한 ‘제11회 행복드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 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구청장실에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일 발표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마스터플랜’의 첫 단계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역사...
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애인 통합체육, 치매 예...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 ‘학교급식 현장 점검 및 조리 실무사 의견청취’간담회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30일, 개운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현장점검 및 조리실무사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조리실무사 근무 여건을 세밀하게 확인하여,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
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사람의 눈과 손이 미치기 어려운 해양 영역에서 무인드론은 구조·순찰·감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정작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의 일선 파출소에 보급된 무인드론은 매우 저조해 무인드론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양경찰청 내 드론조종이 가능한 인력이 ...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