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광역시 남구의회(의장 이정훈)는 14일 제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 24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남구의회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13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안건 심사를 진행했다.

상임위 기간 논의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4일에 열린 제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남구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박인서 부의장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이스포츠(전자스포츠)진흥에 관한 조례안’등 총 5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집행부가 제출한 ‘도시관리계획(유수지, 공공청사) 결정(변경)안 의견 청취의 건에 대한 의견을 채택했다.

한편, 제 249회 임시회는 다음 달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