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앤올룹슨, 2023 F1 시즌 앞두고 페라리와 공식 파트너십 발표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2023 포뮬러 1(F1)’ 시즌을 앞두고 스쿠데리아 페라리(Scuderia Ferrari)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페라리 소속 F1 드라이버인 샤를 르클레르(Charles Leclerc)와 카를로스 사인츠(Carlos Sainz)가 운전하는 F1 머신에 뱅앤올룹슨의 로고가 새겨진다. 또 뱅앤올룹슨은 페라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F1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경험은 F1 그랑프리 레이스의 페라리 트랙사이드와 전 세계 뱅앤올룹슨 매장에서 함께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뱅앤올룹슨은 페라리의 트랙사이드에 가장 진보적이고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베오랩 라우드 스피커와 몰입형 TV 등 하이엔드 제품을 설치해 마법 같은 순간에 강력한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리고 전 세계 뱅앤올룹슨 매장에서 고객들은 스피드와 음악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베네데토 비냐(Benedetto Vigna) 페라리 CEO는 “뱅앤올룹슨이 공식 파트너로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약 100년 동안 뱅앤올룹슨은 최첨단 디자인과 오디오 기술을 결합한 대명사였다. 페라리와 마찬가지로 뱅앤올룹슨은 소재와 스타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이 분야의 기준점으로서 그 경계를 넓혀가고 있다. 양사는 공통점이 많고, 그렇기에 이번 파트너십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안 티어(Kristian Teär) 뱅앤올룹슨 CEO는 “페라리와의 파트너십은 전 세계 고객들에게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하려는 바람이자, 뱅앤올룹슨이 나아가야 할 또 다른 목표를 의미한다. 뱅앤올룹슨은 혁신과 장인정신, 세계 최고의 오디오 기술을 바탕으로 발전해왔으며 전 세계의 음악과 디자인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마법 같은 순간을 위한 열정으로 성장하고 있다. 뱅앤올룹슨과 함께 하는 시간이 럭셔리하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마법 같은 순간이 되길 바란다. 우리는 페라리가 음악과 F1 팬들을 위해 이런 순간을 만들어낼 완벽한 파트너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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