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광산구 소기업 성장지원 멘토링 성과공유회  / 사진=광주광산구광주 광산구의 첫 일터혁신 지원 시범사업이 실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고용 창출 등의 뚜렷한 성과를 남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광산구는 14일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일터혁신 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소기업 성장지원 멘토링 시범사업’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소기업 성장지원 멘토링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소기업을 발굴하여 기업을 진단하고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는 사업 전략, 기술·서비스 고도화,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노동의 질과 기업의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일터혁신’을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의 핵심 과제로 설정,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적으로 관내 6개 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제공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선 시범 사업의 구체적 추진 과정과 성과 공유, 참여 기업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3개월간 시범 사업 결과, 생산성, 매출, 고용 등 주요 지표에서 기업이 체감하는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생산 공정과 공법 등을 개선함으로써 기업마다 5%에서 최대 30%까지 생산성이 향상됐다. 우리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경우 판로 확대를 통해 기존보다 30% 이상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멘토링 참여 기업 대다수가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서면서 생산성 개선이 고용 창출 효과로 이어졌다.
광산구는 시범사업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토대로 참여 기업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 올해 추진하는 일터혁신 지원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소기업 성장지원 멘토링 지원사업은 대상 기업을 확대하는 한편, 고용노동부와 연계한 노사상생 동반성장 컨설팅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노사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좋은 일터’ 만들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3개월의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실제 기업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고용 창출까지 이어지는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다”며 “노동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터혁신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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