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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과대학 유치 반드시 이룬다” 동두천시-대순진리회 관계자 간담회 개최 - 낙후된 경기 북부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동두천시 제생병원 조기 개… 이정헌
  • 기사등록 2023-02-14 09: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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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이사장(윤은도), 대진의료재단 이사장(김재목), 대진대학교 총장(임영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추진현황과 보건복지부 정원 증원, 교육부 인가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였다.

경기북부는 전반적인 의료체계가 열악하고 인구 대비 의사 수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의료인력 수급을 위한 의과대학 설립이 절실한 상황이다.

동두천시는 국가안보 희생에 따른 지역간 균형발전과 시민의 복리를 위해 제정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의거 수도권임에도 학교 증설 규제 적용을 받지 않아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이 가능하다.

이에 학교법인 대진대학교와 대진의료재단은 건립 중인 동두천시 제생병원(1,500병상)과 강원도 고성 제생병원(600병상), 운영 중인 분당제생병원(527병상)의 의료인프라를 위해 의과대학 설립 필요조건을 갖추었다라며 동두천시 제생병원 개원 및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제생병원 조기 개원과 더불어 의대 유치는 경기 북부 의료환경 개선 및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윤은도 대진대학교 이사장과 경기 북부 시군단체장,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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