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삼남읍이 10일 울주군 삼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6.25참전유공자 고(故) 심영섭 병장의 아들 심재언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다.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그 공을 기리고 호국영웅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심재언씨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명예를 드높여줘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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