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지부장 김지원)가 10일 울산교육청에 교육기부금 1억 3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울산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성부 교육감 권한대행, 권민정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장, 김지원 울산지부장, 초등교육전문위원장 공귀점 농소초 교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울산시교육청은 교육기부금으로 아동권리교육과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3천 2백여만 원, 빈곤가정 아동 ‘희망장학금’에 3천 1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자체 기획 사업인 빈곤가정 아동을 대상 희망나눔 꿈지원 사업에 1천 770만 원, 위기가정 아동 대상 긴급 지원 사업에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성부 교육감 권한대행은 굿네이버스 제15회 희망편지쓰기대회에 아프리카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울산지역 1호 희망편지를 작성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데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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