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9일 오후 광주도시철도공사에서 현장 업무보고를 받은 뒤 관제실을 찾아 지하철 운행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9일 광주도시철도공사를 방문해 현장 업무보고를 받고 “도시철도공사는 정시성·편리성·안전성·연계성 4대 요소를 갖춰 시민 행복과 편의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혁신을 당부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강 시장을 비롯해 조익문 광주도시철도공사 신임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예방중심의 절대 안전 관리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2호선 시대 대비 ▲광주형 상생 문화프로젝트 ‘꿀잼 광주도시철도’ ▲도시철도 중심의 통합대중교통 인프라 조성 ▲경영 개선을 통한 재정건전화 방안 등 현황 보고와 함께 2023년 주요 운영방향에 대해 밝혔다.
또 참석자들은 도시철도2호선 사업 추진과 시민 접근·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최근 이슈인 도시철도 경로자 무임수송 정부 지원 필요성 등에 목소리를 냈다.
강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더불어 버스 등 전반적인 대중교통 체계를 어떻게 만들 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며 “도시철도 1호선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철도2호선이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강 시장은 시설 안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강 시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이다”며 “안전불감증을 경계하고 사전에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항상 대비해 달라”고 밝혔다.
조익문 사장은 “절대 안전과 혁신으로 내☆일이 빛나는 광주도시철도를 목표로 2호선 시대와 공공교통 통합에 선제 대응하고 경영혁신 및 ESG경영 가속화를 통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며 “정상궤도에 오른 도시철도2호선 2단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민선 8기 공공기관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현안업무를 점검하는 보고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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