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제지, 소상공인 카페들과 함께 그린실드 친환경 이벤트 진행
  • 윤만형
  • 등록 2023-02-10 09:57:32

기사수정


▲ 사진=한국제지, 그린실드×카페 제휴 친환경 이벤트



한국제지(대표 안재호)가 을지로 및 성수동 카페 거리에 있는 카페 4곳(커피한약방, LOOOP, Mia nonna, 옹근달)과 함께 친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 국내 최초로 재활용·생분해되는 종이 포장재 ‘그린실드(GreenShield)’를 개발하며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제지는 ‘그린실드’ 제품의 친환경 특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롯데시네마와 CGV에서 사용하고 있던 플라스틱 PE 코팅 팝콘용기를 친환경 그린실드 용기로 교체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현대백화점과 농협 임직원몰, 아워홈에 친환경 종이컵을 납품하며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해왔다.


대기업의 경우 ESG 전담 부서 등이 있어 친환경 정책 변화에 대한 빠른 대처가 가능하지만, 소상공인은 친환경 활동과 관련 제품에 관심이 많아도 비용 부담이나 구매 채널 연결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한국제지는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대기업 외에도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많은 중소 카페들과 제휴 이벤트를 기획했고, 그 결실로 을지로와 성수동 내 카페 4곳(커피한약방, LOOOP, Mia nonna, 옹근달)에 그린실드로 만들어진 종이컵을 무상 협찬하며 친환경 활동 확산을 위해 앞장섰다.


한국제지는 이들 카페에 친환경 그린실드 컵을 협찬하는 것 외에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채널을 함께 연계해 꾸준한 친환경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컵 인증 사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카페 방문 후 후기를 남기는 고객들에게 카페 이용권을 무상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카페에 협찬하는 그린실드 컵은 플라스틱 코팅이 없어 재활용 시 별도의 분리 공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매립되는 경우에도 3개월 안에 생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종이컵, 용기 대부분은 물과 기름에 강해야 하는 특성상 어쩔 수 없이 플라스틱 코팅을 하게 되는데, 이는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립 또는 소각 처리돼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여겨져 왔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한국제지는 국내 최초로 종이에 플라스틱 코팅 대신 친환경 코팅을 적용한 그린실드라는 친환경 포장재를 출시했다. 그린실드는 종이들컵, 용기뿐만 아니라 화장품 및 전자제품 등 기타 포장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린실드는 환경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보유한 미국·유럽에서 재활용 인증(UL ECVP 2485)과 생분해성 인증(OK Compost Industrial)을 획득했으며, 국내에서도 환경표지인증(EL606)을 획득했다. 또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을 통해 자연 친화적 제품임을 인정받았고 미국 식품의약(FDA),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식품 안전성 인증을 통해 기존 식품 용기의 대체재로 사용 가능함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제지는 이런 노력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아 지난해 ‘2022 TV 조선 경영대상’에서 ‘ESG 경영 환경부문 대상’과 함께 ‘환경부 장관상’을 동시 수상했으며, 제지연합회와 함께 우리 사회의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제지는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발굴하고 기술 개발을 통해 지구 환경보호 활동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대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방안을 다각적으로 추가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