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저영향개발협회 로고한국빗물협회는 환경부 승인으로 2023년 1월 30일 한국저영향개발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기존 한국빗물협회의 명칭은 빗물 이용 측면을 부각하나, 물순환 부분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점이 있어 한국저영향개발협회로 변경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주요 활동 방향으로 자리 매김할 계획이다.
최경영 한국저영향개발협회 회장은 “앞으로 IoT를 활용한 스마트 통합 물관리의 필요성과 LID의 기법과 자재들을 활용한 개발, 특히 자연 물순환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회원사들과 함께 연구 개발하고 기술 수준을 높여 나가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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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박민창 ] 신안군은 12월 16일 흑산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제6기 흑산홍어썰기학교 수료식 및 자격증 교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202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흑산홍어썰기학교는 올해로 6기를 맞았으며, 이번에 수료한 12명은 모두 ‘흑산 홍어 썰기 기술자’ 초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로써 총 81명의 기술자가 배출.
영암군미래교육재단, ‘영암스타 50인’ 2026년 인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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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6년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 ‘최다 선정’… 군 전역 의료서비스 확대
[뉴스21통신 김길용] 전남 영암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서 군 내 8개 농협 전부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영암군 역대 최다 규모의 선정 실적으로, 군내 11개 읍·면 주민 모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업 범위가 확대됐다.영암군의 농촌왕진버스 확산은 해마다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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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장·홍대선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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