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광역시 남구의회(의장 이정훈)는 7일 제248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23년 새해 첫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구정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주요 안건 등에 대해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울산 남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5건(의원발의 1건, 집행부 4건), 의견청취 1건 등 모두 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로는 행정자치위원회 5건, 복지건설위원회 1건이다.
특히,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인서 의원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다.
이정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처음 개회하는 제248회 임시회에서 32만 남구민의 대변자로서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주민들의 참된 뜻을 구정에 적극 반영시키는 데에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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