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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생활체육 활성화 공공체육시설 개선 박차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3-02-02 08: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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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12개 시설에 132억원을 투입해 올 상반기 내 조속히 추진, 완료할 예정이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될 공공체육시설 개선사업은 체육센터와 실외체육시설인 주민운동장 등 총 12곳이다.

 

먼저 창원실내수영장은 지붕트러스 교체 및 방수공사를, 의창스포츠센타는 수영장 바닥방수와 보일러 등 부대시설 교체공사를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 완료 목표로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시민들의 수영장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동시 휴장으로 인한 시민들의 체육센터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공사일정을 조율하여 진해국민체육센타와 시민생활체육관은 상반기부터 추진하여 노후된 시설물을 개보수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농구 경기장으로도 사용되는 창원실내체육관은 농구시즌이 끝나는 4월부터 데크하부 단면복구와 바닥 재포장을 추진하여 7월 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동읍주민운동장과 덕동시립테니스장 등 실외체육시설도 상반기 내 시설개선사업을 추진,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환경을 조기에 제공할 목표로 함께 추진하고 있다.

 

김삼수 체육진흥과장은 기존 공공체육시설 노후화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 등을 하나하나 개선하여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이용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창원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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