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은 1월 31일(화) 애월, 한경 지역 브로콜리, 콜라비 재배지를 방문하여 지난 1. 23일 ~ 25일 사이 한파로 인해‘언 피해’가 발생한 서부지역 농작물 피해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1월 23일, 올해 제주지역 최강 한파로 인한 농작물‘언 피해’가 발생한 브로콜리, 콜라비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고,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및 피해복구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강 시장은 농작물 언 피해 현장 자리에서 “ 이번 한파로,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피해 신고를 신속하게 접수 하는 등 피해 농가를 위한 후속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하면서 농가들을 위로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한파에 따른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 신고를 2. 4.(토) 까지 받을 예정이며 추후 피해 현장 정밀조사 후 복구 지원 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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