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시행계획 심의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1-30 18:55:35
기사수정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3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북구는 이날 심의·의결된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장애인의 차별금지와 권리구제, 인권보장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장애인복지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약 15% 증액된 총 305억 4천만원 정도가 편성됐다. 북구는 장애인복지급여 지원, 장애인일자리 규모 확대, 장애인식개선사업 추진,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복지시설 지원 등 장애인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에는 북구 장애인복지관 건립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장애인복지시설 확충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고,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37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서울 강남권 3억~5억으로 ‘갭투자’...4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53.2
  •  기사 이미지 푸틴의 동맹자인 이란 대통령 사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기사 이미지 고양시, 국회의원 당선인 4명 초청 간담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