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6일(목) 아침, 민원 필수 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제설작업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인한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이면도로, 골목길에 이르기까지 구민들의 발길이 닿는 모든 장소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도 제설작업현장을 찾아 추운날씨에도 불구, 함께 눈을 치우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농제2동 주민센터 주변 이면도로와 비탈길 보도에 쌓인 눈을 빗자루와 눈삽으로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구청장은 “폭설에 구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게 제설을 실시하고 빙판길 및 제설 취약지역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제설전담인력을 대폭 늘렸고, 보도용제설기, 염화칼슘살포기 등의 제설장비를 활용해 직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제설을 실시하여 폭설로부터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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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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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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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17 돌풍에 “역대 최강 라인업”…팀 쿡, 내년 시리 대대적 업그레이드 예고
                        
                        애플이 아이폰17 시리즈의 흥행세를 공식화했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30일(현지시간) 2024 회계연도 4분기(7~9월) 실적 발표에서 “아이폰17 수요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강하다”며 “역대 가장 강력한 아이폰 라인업”이라고 밝혔다.쿡 CEO는 모델별 판매량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매장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었고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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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APEC 회의 참석과 동시에 북한에도 경제대표단 파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경북 경주에 고위급 대표단을 보낸 러시아가 동시에 북한에도 경제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는 한국과의 경제 채널을 유지하는 한편, 북한과의 정치·군사적 유대를 병행 강화하려는 복합적 외교 행보로 해석된다.조선중앙통신은 30일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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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33년 만의 핵실험 재개 지시…러시아 “그럼 우리도”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3년 만에 핵무기 실험 재개를 공식 선언했다. 러시아는 이에 즉각 “미국이 시작하면 우리도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사회는 이번 조치가 핵 군비 경쟁을 자극하며 냉전 이후 유지돼온 핵억제 체제를 흔들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은 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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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실적 모멘텀 2026년까지 이어진다”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가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2026년까지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31일 KB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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