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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관광캐릭터 활용한 관광기념품 2종 선보여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01-25 21: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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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이 동구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2종을 만들어 120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동구청은 동구 관광캐릭터인 '고미' '도리' '마니' 3가지 캐릭터를 활용해

캐릭터 인형 열쇠고리(1만원)와 캐릭터 볼펜(4천원)을 제작해 판매중이다.

 

고미는 동구의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공원의 곰솔(해송), 도리는 대왕암 바위를, 마니는 동구의 유적지인 남목마성의 말을 귀엽게 형상화한 것이다.

 

울산동구 관광기념품은 울산대교 전망대와 대왕암공원 입구 기념품 판매점 등 2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동구청은 지난 2021년에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관광기념품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현재 동구 관광기념품은 열쇠고리와 마그넷, 향초 등 총 25 종이며 2022년에는 총 6천만원 상당이 판매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울산 동구의 관광캐릭터나 관광지, 명소, 풍경 등을 형상화 한 관광기념품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관광객들이 동구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게 관광기념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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