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 주빈도시 선정
  • 김민수
  • 등록 2023-01-25 13:55:31

기사수정
  • <코리아-부산 페스티벌> 열어 유럽 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붐업 조성한다


▲ 부산시,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 주빈도시 선정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유럽에서 가장 큰 항구축제이자 매년 1백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의 주빈도시로 공식 선정됐다.


부산시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 주빈도시로 참가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 후보도시 ‘부산’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부르크 개항축제는 함부르크 주정부 경제혁신부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유럽에서 가장 큰 항구축제다. 행사 기간 각종 선박 퍼레이드, 불꽃놀이, 페러글라이딩 등 200개 이상의 행사가 함부르크 도시 전역에서 동시 개최된다. 특히, 1개 국가 또는 도시를 주빈으로 선정해 방문객에게 주빈 국가(도시)의 문화와 기업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축제의 유럽 내 영향력과 위상도 상당하다. 매년 1백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찾음은 물론이며, 전 세계 214개의 TV방송, 487개의 라디오 방송, 1,500개 이상의 지면 방송 매체, 2,079개의 인터넷 매체에 의해 보도된 바 있다.


이번 주빈도시 선정은 지난해 11월 함부르크 주정부에서 부산시를 주빈도시로 공식 초청한 것이 계기가 됐다. 시는 주빈도시 초청을 받아들여 올해 함부르크 개항축제 주빈도시 참여를 통해 양 도시간 관계를 격상시키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시는 주빈도시라는 기회를 적극 활용해 개항축제 기간 개최국인 독일을 포함, 유럽 전역에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 도시 부산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유럽 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붐업(Boom-up) 조성을 위한 ▲ 코리아-부산 페스티벌(Korea-Busan Festival) 개최 ▲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행사 ▲ 부산시 및 기업 홍보 행사 등을 추진하며, 유럽 현지의 정․재계 고위급 인사들도 초대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조유장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은 “유럽 지역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48개국)이 가장 많아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주요 전략지역 중 하나다”라며, “오는 5월에 열리는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코리아-부산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유럽 현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지하는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최후보 도시 부산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