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함평군,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 확대 운영 - 전년대비 11.3% 증가한 일자리 1,670개 운영에 60억 투입 장두진 사회2부
  • 기사등록 2023-01-24 12:14:20
기사수정


[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전남 함평군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함평군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오는 27일부터 본격 운영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는 1,670개로 지난해 1,500개보다 11.3% 늘었으며, 예산 또한 54억원에서 60억원으로 11.1% 증가했다.


사업은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 활동형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형 ▲민간분야 수익창출을 하는 시장형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1670명의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면사무소와 민간수행기관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수행기관은 환경정비,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경로당 급식도우미,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등 17개 사업단을 운영하게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32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강동구, ‘일자리 매칭데이’로 60명 채용 연계
  •  기사 이미지 정계숙(전 동두천시의원)...‘제9회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온양3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실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