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동부소방서 전하지역 의용소방대는 1월 19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5세대를 방문하여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위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하남성의용소방대와 전하여성의용소방대는 새납마을 일원으로 가정방문하여 라면, 계란, 떡국 등 정성으로 마련한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설을 맞이해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하119안전센터 노승모 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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