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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치매 의심 대상자 조기검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함평성심병원 외 4개소 업무 협약 장두진 사회2부
  • 기사등록 2023-01-19 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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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치매 의심 대상자들의 신속한 진단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의료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함평군은 “협력의료기관 5개소와 지난 18일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력의료기관은 무안종합병원함평성심병원좋은생각정신건강의학과의원영광기독병원목포시의료원 등 5개소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치매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함평군민은 누구나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로 판정되는 경우 협약병원의 진단감별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명희 보건소장은 “치매 조기발굴을 위해서는 신속한 진단감별검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의료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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