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안세현)는 1월 17일 오후 3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참기름 15세트(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하2동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명절때마다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선물을 준비해 왔으며, 가족이 없어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소외계층 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하2동 여성자원봉사회 안세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매년 명절 때마다 참기름을 전달 받고 환하게 웃는 이웃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