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정흠)에서는 1월 17일 오전 11시 대송동 행정복지센터 1층 북카페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상품권은 대송동 새마을협의회에서 회원들이 한해동안 방역 사업 등을 통해 적립된 금액과 회원들의 자율적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대송동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송동 홍정흠 새마을협의회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추운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대송동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정임 대송동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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