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동구 일산동 통장회(회장 남기환) 회원 일동은 1월 16일 오전 11시 일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일산동 통장회는 매년 통장회원들이 내는 회비 등으로 적금을 넣어 연말에 일정금액을 기탁하여 일산동 저소득층을 위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벌써 7년째 정성어린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남기환 통장회장은 “통장회 일을 하다 보면 주변에 어려운 분들과 자주 만나게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나누었을 때 그 기쁨과 행복이 오히려 더 커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늘 복지사각지대를 일선에서 발굴해주시는데 감사드리며, 일산동 저소득 주민들을 위하여 정말 필요한 곳에 귀하게 잘 쓰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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