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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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13일(금) 오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민관협의체 사업 심의회를 개최하여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중장기발전계획(2023년 ~ 2032년)을 승인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중장기발전계획(2023년~2032년)은 “모든 시민이 살던 곳에서 돌봄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일류복지 대전 실현”을 목표로 수립됐다.
13일 개최된 심의회는 부위원장인 류진석 충남대 교수 등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가 제시한 5대 전략 20개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노인, 장애인, 아동, 고독사 대상 등 가족구조의 변화에 따른 돌봄 대상이 2032년에는 10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계획에 맞춰 대상별 돌봄에서 통합 돌봄으로 단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에 수립한 ‘지역사회통합돌봄 중장기 발전계획’은 ▲대전형 통합돌봄 5대 기본 돌봄사업 ▲대전형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 ▲대전형 스마트돌봄 도시조성 ▲방문건강의료 지원강화 ▲지역사회통합돌봄 공공과 민간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5대 전략 20대 과제로 추진된다.
첫째, 대전형 통합돌봄 ‘5대 기본돌봄사업’으로 일시재가서비스, 주거편의서비스, 이동지원서비스, 영양급식 서비스, 단기시설 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기본돌봄을 제공한다.
둘째, 행정지원체계 구축, 자치구 지원단운영, 통합돌봄창구 및 케어회의운영, 통합돌봄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통합돌봄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전달체계구축’에 나선다.
셋째, ”스마트돌봄 도시조성“을 통해 다양한 돌봄로봇, 기기를 보급하여 개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돌봄컨텐츠와 긴급돌봄센터, 스마트주택을 마련한다. 향후 스마트돌봄 통합지원 센터를 구축하여 돌봄, 정보, 안전, 여가, 건강 등을 통합 지원하는 도시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넷째 ‘방문건강의료 지원’을 강화한다. 재택의료 통합지원센터 설치하여 찾아가는 건강 의료를 강화하고, 퇴원환자 발굴 및 관리의 체계화, 장애인 병원(시설)퇴원시 돌봄연계 강화와 재활 및 사회적응을 위한 체험주택, 자립주택, 다양한 재활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통합돌봄사업을 위해 대상자 발굴 및 창구, 연계기관으로 재가복지서비스 기관(시설), 서비스 제공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호 협의와 조정을 통한 서비스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재가복지시설(센터)등 과 협력하고, 대전사회서비스원과 돌봄사업 지원을 위해 연구, 컨설팅, 평가, 매뉴얼, 통합돌봄 종사자 교육, 그리고 통합돌봄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상담, 신청접수, 선정, 지원, 돌봄사례관리 등 효율적인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향후 10년간 1,052억 원의 사업비로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자치구와 함께 국비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예산확보에 함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효율성과 효과성을 강화하여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이 돌봄을 통해 행복한 대전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우선 올해는 시비와 구비 총 24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대전형 통합돌봄 5대 기본돌봄사업(13.6억 원 )▲행정전달쳬계 강화 및 자치구 특화사업(5.5억 원) ▲스마트 기기보급(2.4억 원) ▲찾아가는 방문건강서비스(2억 원) ▲민간협력네트워크사업(5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역사회통합돌봄 민관협의체 위원장인 이택구 시 행정부시장은“대전형 통합돌봄중장기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전국 최고의 일류복지도시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대전형 통합돌봄을 전국 최고 복지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위원장인 충남대 사회복지학과 류진석 교수는“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통합돌봄사업은 시대적 요청 사항이며, 하루빨리 돌봄정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대상자에 대한 돌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지혜가 지금 필요한 상황”이며, 대전시가 마련한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중장기발전계획이 제대로 실천될 경우 어느 도시보다 진보된 복지도시로 사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시, ‘2025년 통합돌봄 어울림 한마당’ 참여자 100명 모집
                        
                        제주시는 오는 11월 23일 봉개초등학교 어울림관에서 열리는 ‘2025년 통합돌봄 어울림 한마당’에 함께할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가 주관하며,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교류하는 따뜻한 축제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감정을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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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부산, 현실로 만나다…부산시 ‘시네마 팝업’으로 체험형 관광 선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영화의전당 ‘상상의 숲’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 ‘시네마 팝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부산의 영상 인프라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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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10월 29일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UAM 버티포트(Vertiport) : 도심항공교통(UAM)의 이·착륙, 충전 등이 가능한 시설) 한국공항공사는 정부 국정과제 목표인 ‘도심항공교통(UAM)의 공공서비스 우선 상용화’에 발맞춰 미래세대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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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나라사랑 무궁화나무 식재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유영단)은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윤석연)에서 문화마을회관 뒷편과 소공원 1개소에 무궁화나무를 식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무궁화꽃을 통해 주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자갈을 골라내고 잡초를 제거한 후 무궁화나무 20주를 식재했다.윤석연 위원장은 “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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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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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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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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