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경기도지사가 16일 오전 11시부터 수원역 무료급식소 정나눔터에서 수원무료급식협의회가 성탄을 맞아 어려운 겨울을 보낼 소외계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노숙인 대상 점심 급식행사에 동참,산타되어 강득구도의회 의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 장로(전 새정연 최고위원), 고명진 수원기독교총연합회장과 의료진 등 20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급식봉사를 했다.
남경필 지사는 배식에앞서 2천 년 전 예수님이 오셨을 때는 여러분 같은 모습이었다면서,낮은 곳에서 사람을 사랑하고 모두를 감싸주셨다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사랑을 실천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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