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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간부공무원, 고향사랑기부 동참과 홍보에 앞장 - 실국장급에 이어 과장급 간부공무원 솔선 동참 - 고향사랑e음, 농협은행을 통해 도내 시․군 등에 기부 완료 - 설 명절 귀성객 등 대상 다각적 홍보로 제도 인식률 제고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3-01-16 1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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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맞춰 전북도 간부 공무원들이 연속(릴레이) 기부인증을 이어가고 있다.


 

▲ 전북도 간부공무원, 고향사랑기부 동참과 홍보에 앞장



13일 전북도(도지사 김관영)에 따르면 과장급 간부 공무원들은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연찬회에 앞서 고향사랑기부 홍보 퍼포먼스를 펼치며 기부 동참을 응원했다.


전북도 공무원들은 새해 첫 간부회의와 이번 연찬회에서도 릴레이 기부인증을 이어가며, 도민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제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간부공무원들은 자율적으로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누리집이나, ‘농협은행’에서 기부에 참여했으며, 대부분 각자 고향 및 연고지역 등 도내 시․군에 기부를 마쳤다.


또한 전북도는 설 명절에 고속도로 IC, 휴게소 등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마을별 홍보물 배포 및 마을방송 등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황철호 전라북도 자치행정국장은“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 기부하면 13만 원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임에도, 올해 처음 시행되어 많은 도민들께서 제도를 잘 모르고 계신다”며,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출향도민들께서 제도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전북도 전 직원이 홍보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 기부가 가능하고,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30%에 상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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