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북도,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설명회 개최 -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청년마을 만들기 설명회 열어 - 청년에게는 도전의 기회가 되고, 지역에는 활력 도모 -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2월 3일(금)까지 공모 신청,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3-01-13 10:37:49
기사수정

전라북도는 12일(목) 도청 회의실에서 올해 추진하는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과 도 자체 사업인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설명회



이번 설명회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사업참여와 공모 선정 대응을 위해 관심 있는 청년단체, 청년 활동가, 지자체 등 60여 명이 참석했고, 사업에 대한 세부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는 지역 특색에 맞는 청년마을을 발굴해 지역 활력을 도모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 12개소를 선정할 예정으로 개소당 최대 600백만 원(3년간 매년 200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오는 2월 3일(금)까지 청년단체를 모집한다.


공모방법은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과 각 지자체 누리집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확인해 거주지 시군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지난해부터 도 자체적으로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행안부 공모 선정을 대비할 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총 10개(상반기5, 하반기5) 청년마을을 선정했고,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단년도 사업으로 총 5개소의 청년 마을을 선정해 개소당 80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2~3월중에 공고할 예정이다.


한병삼 전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년들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에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이 지역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25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아산시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올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준비 박차!
  •  기사 이미지 허경영 성추행 사건과 정치 자금법 위반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