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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회적경제분야 통합설명회, 혁신타운에서 성황리 개최 -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 5개 분야 사업 설명회 - 도내 창업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도민 등 100여 명 참석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3-01-13 1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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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하 혁신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 사회적경제분야 통합설명회,



이번 설명회에는 예비사회적기업을 희망하는 기업과 재정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도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수혜기업 수가 연 200여 개 기업에 이르는 사회적경제 분야 중점 사업이다


재정사업 공모분야는 총 110억 원 규모 5개 사업으로 일자리창출(신규․재심사),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회적경제 인프라 지원, 전문인력 지원,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 등이다.


도는 이번 달 20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에서 신청기업을 접수하고 기업별 현장실사를 거쳐 3월에 선정기업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올 1월 개관한 혁신타운에서 개최하는 첫 공식행사다. 


도는 앞으로 혁신타운에서 사회적경제분야 설명회, 워크숍, 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등 혁신타운을 사회적경제 거점공간으로  운영해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동욱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본격 운영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진입부터 성장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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