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현대중공업 산업보안팀 해병전우회(회장 조장호)은 1월 10일 오전 11시 남목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조손가정 1세대에 월 10만원씩, 1년간 사랑의 성금을 지정기탁하기로 하였다.
현대중공업 산업보안팀 해병전우회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들과 뜻깊은 일을 논의하다 지역 내 어려운 조손가정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조손가정에 지정기탁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이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10만원씩 1년간 조손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산업보안팀 해병전우회 조장호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을 조손가정에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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