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동구 남목3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6일 오전 11시 2023년 동 현안사안 논의를 위해 주민자치위원장 등 8개 자생단체가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목3동 정진호 동장은 연간 예정 행사에 대한 협조 및 복지대상자 발굴 등 동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을 하였다. 특히 4월에 진행될 울산교육감선거 및 남목3동 벚꽃축제 준비를 비롯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계도 활동과 단속 등 자생단체의 각별한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동정 발전을 위한 각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남목3동 정진호 동장은 “주민과 함께 나아가는 남목3동을 위해 소통하는 대민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