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의 황인범 선수가 리그 데뷔 첫 골을 신고했다.
볼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팀이 1대0으로 앞선 전반 22분 왼발 중거리포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황인범의 활약을 앞세워 4대0 대승을 거둔 올림피아코스는 리그 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황인범은 지난해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터뜨린 데뷔 골을 포함해 시즌 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