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토트넘 홋스퍼 페이스북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홋스퍼가 2부 리그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진출을 다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진행된 2022-2023시즌 FA컵 4라운드(32강) 대진 추첨 결과 챔피언십(2부) 소속의 프레스턴과 원정 경기로 맞붙게 됐다.
토트넘은 지난 7일 3부 리그 포츠머스와 홈 경기로 치른 3라운드에서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해리 케인의 결승 골로 1-0으로 이기고 32강에 올랐다.
FA컵에서 최근 3시즌 연속으로 16강에서 탈락한 토트넘은 1990-1991시즌 이후 3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프레스턴은 3라운드에서 2부 소속의 허더즈필드 타운을 3-1로 눌렀다.
토트넘은 프레스턴과 2009년 리그컵에서 마지막으로 맞붙어 당시 피터 크라우치의 해트트릭으로 5-1 대승을 거둔 바 있다.
황희찬의 동점 골로 리버풀과 2-2로 비겨 재경기를 벌이게 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32강 진출 시 같은 프리미어리그 팀인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역시 원정 경기로 격돌한다.
4라운드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27일에서 30일 사이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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