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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종합사회복지관 2015 가족축제 - 행복마을콘서트 진행
  • 송동기
  • 등록 2015-12-14 17: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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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12월 8일(화)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15 가족축제 -
행복마을콘서트를 개최했다.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50분까지 진행 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과 아동, 마을일꾼들의 발표회 및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점검하고 초청공연인 샌드아트, 지역 주민들이 보내온 사연 읽어주는 가족,
대방가족이 바라는 행복마을 이야기를 통해 더욱 행복한 대방마을을 만들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가족축제는 2015년 한 해를 돌아보며 감동과
축하를 나누고, 대방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16년을 기대하며 아동•
어르신•가족 모두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된 행복마을콘서트로 작품전시회를
시작으로 1부 이웃이야기에서는 어르신과 아동들이 그동안 노력하고 준비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북소리교실, 피아노 연주, 태권도 품새•격파, 동화구연, 노래교실, 라인댄스, 영어교실,
하모니카, 통기타 공연을 발표하고, 외부에서는 그림마을, 종이공예 작품을 전시를 통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들과 아동을 비롯한 가족단위의 지역주민 약 500명이 함께했다.
이창우 구청장, 유태철 의장, 전병헌 의원 등도 함께 참석하여 가족들의 사연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내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자 모두에게 산타가
전달해주는 기념품을 통해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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