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2년도 2천만그루 나무심기 사업 우수 부서를 지난 29일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11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청과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참여 나무심기 실적, 민간협약에 의한 나무심기 실적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결과, 진해구 수산산림과 등 6개 부서를 최우수 부서로 선정하여 표창장 및 포상금을 지급하였다.
2천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은 2011년부터 2028년까지 공한지, 공원등에 매년 백만그루의 나무를 식재하여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명품 녹색도시 창원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2천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은 후세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창원시를 물려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므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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