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통장회 엄미화 회장은 12월 28일 방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성금 360만원을 전달하였다.
엄미화 회장은 통장활동으로 지급되는 통장수당을 모아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통장수당 전액을 흔쾌히 기부하였다.
엄미화 통장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자주 뵙게 되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몸소 체감하게 되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하게 되었으며 도울 수 있는 손길에 보탬이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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