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7일 오전 11시 경남 상이군경복지회관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창원보훈3단체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원보훈3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가 주관하여 보훈가족 및 보훈3단체장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초청가수 공연 등 `위안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견뎌온 국가유공자와 유족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오늘 이 행사는 여러분들의 위해 마련된 뜻 깊은 자리로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창원보훈3단체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 창원특례시, 창원보훈3단체 보훈가족 위안행사 개최 (사회복지과)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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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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