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대문구청 전경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오는 1월 5일까지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는 독립적인 사무 공간은 물론이고 회의실 및 스마트 워크부스, 교육실,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창업자와 기업이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 입주할 경우 센터의 다양한 시설을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적인 창업 교육 및 컨설팅,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등 사업화 지원금도 지급 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자로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입주공고일 기준 중소·벤처기업을 설립한 날부터 7년 미만의 창업자다.
입주 대상 업종은 지식집약산업인 벤처 및 연구개발 업종, 정보처리 및 컴퓨터 관련 업종이나 게임, 애니메이션 등 고부가가치산업, 정보통신, 전자전기, 환경바이오 등이다.
내년 1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입주기업을 선정하며, 입주는 1월 말부터 가능하다. 기본 사용기간은 3년으로,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동대문구 누리집(ddm.go.kr)에서 신청서 및 제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창업지원단’(동대문구 답십리로38길 19, B동 305호)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을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창업지원단’(02- 3394-916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진 경제진흥과장은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들과 기업이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전 있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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