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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 의원, 동구 및 조선업 주요사업 23년도 국비 713억원 확보 산자위 소관 울산 관련 예산 875억원 최종 반영 성과도... “새로운 울산을 위한 힘찬 재도약의 마중물이 되길...”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2-12-26 14: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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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국민의힘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은 지난 23()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3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동구 및 조선산업 관련 등에 국비 7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구 관내 주요사업으로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 31억원 재해안전항망 구축사업 439억원 보밑항 해양연안 체험공원 조성공사 9억원 미포산업단지(주전~어물동)진입도로 확장사업 91억원 등이다.

 

조선해양 관련 사업에는 조선해양 철의장 디지털전환(IDX)사업 123500만원(신규)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구축 27억원 AI기반 중량화물이동체 물류플랫폼 실증 52억원 해상물류 통신기술 검증 테스트베드 구축 365400만원 지역조선산업 생산기술 인력양성 사업 153300만원 등이다.

권명호 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인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관 울산 사업 사업 12건의 875억원을 최종 예산안에 반영시키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조선관련 사업(조선해양 철의장 디지털전환 사업 및 지역조선산업 생산기술 인력양성사업,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구축 사업)외에도 전기.수소차 핵심부품 및 차량 안전성 확보지원사업 25억원 국회에서 신규로 증액시켰고, 울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9억원(신규) 디지털기반 자원순환 시범 산업단지 운영사업 25억원(신규) R&D지구 간선도로 개설사업 43억원(신규) 탄소중립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10억원(신규) 울산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설 69억원 원전해체연구소 건립 497억원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 106억원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운영센터 구축 35억원 등의 예산이 최종안에 반영됐다.

 

권명호 의원은법정기한 내에 처리하지 못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울산에 필요한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는 주요 예산들이 확보됐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장기간 침체기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와 조선업 등이 힘차게 재도약 하는데 큰 힘이 되는 마중물 예산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시민들의 삶에도 희망과 미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잘 집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명호 의원은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으로서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예산확보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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