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두연)는 지난 12월 21일 오후 6시 ‘7번가피자 울산동구점(대표 이선동)’에서 일산동 어울림공동생활가정 학생 9명에게 석식을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인 ‘일산동 요기요’ 프로그램으로 추진된 것으로 ‘7번가피자 울산동구점(대표 이선동)’의 후원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외식기회를 제공했다.
김두연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인 만큼 정성을 들여 건강하게 자라도록 돌보고, 지역사회가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키우자”고 말했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관내 사업주들의 활발한 관심과 기부에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점점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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