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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소상공인 지원 풀패키지 구축 - 4대 분야에 1,270억원 투입, 소상공인 7천 500개소 지원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2-12-23 06: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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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은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국가경제의 근간이나, 지난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위기에 처해 있다.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컸으나, 3(금리·물가·환율) 위기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대에 소상공인들은 직면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국정과제 1번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회복과 도약을 제시하였으며, 민선8기로 새롭게 출발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역시 지역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분야별로 지원시책을 새롭게 재정비하였다.

 

창원특례시는 소상공인 지원이 필요한 4대 분야를 설정하고 내년도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4대 분야를 소비촉진 자금지원 시설개선 디지털전환 지원으로 설정하고,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소상공인 지원 풀패키지를 구성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소상공인들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 경제에 뿌리로 건강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경제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였다. 그저 정부 지원을 기다리지만 않고, 우리시 자체적으로 수요자 즉 소상공인들이 꼭 필요로 하는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창원특례시, 소상공인 지원 풀패키지 구축(소규모상가환경개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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