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통장회(회장 임영숙)가 12월 21일 오전 10시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팥죽 50개를 기부했다.
화정동 통장회에서는 행사 전날부터 새알심을 만들고 팥을 직접 쒀서 정성스럽게 팥죽을 완성하였다. 이날 기부된 팥죽은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를 통해 화정동 어르신들께 전달되었다.
임영숙 화정동 통장회장은 “동짓날 팥죽을 먹으면 액운을 막아준다는 전통 문화가 있는데 어르신들이 팥죽을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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