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오학동에 위치한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구 경기도 아동돌봄 여주센터)가 오는 12월 31일부로 계약기간이 종료함에 따라, 지난 12월 14일까지 위탁운영 신청기관을 모집하고 12월 20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신규 운영기관을 선정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신청기관별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편성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여 최고득점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여주시 교동에 소재한 사단법인 여주시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이사장 김용길)이며, 2023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5년간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을 운영하게 된다.
법인에서는 지난 2019년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1년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은 지난 2021년 8월 개소하여 현재 초등학생 20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기존 다함께돌봄센터의 아동돌봄 서비스 기능과 더불어 경기도형 거점센터 사업을 통해 아동돌봄시설 네트워크 구축, 돌봄인력 및 교육강사 풀(pool) 구성, 아동돌봄시설 종사자 소진예방활동 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주시의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여 아동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종사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현재 홍문동에 1호점, 상동에 2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맞벌이가정의 자녀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아동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건전한 정서발달과 학습능력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