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20일 오후 4시 2023년 대왕암 해맞이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동구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서는 2023년 1월 1일 대왕암공원 해맞이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해맞이축제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안전관리인력 배치 계획, 인파밀집에 따른 인명사고 예방대책, 화재 방지대책 등 분야별 안전대책에 대해 질의하고 의견을 개진하였다.
동구청 관계자는 “2023년 대왕암 해맞이축제 개최 전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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