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더함교회’(목사 정호도)는 12월 20일 오전 10시 화정동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5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50박스를 전달했다.
더함교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동절기도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취약계층 세대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마련하였다.
정호도 목사는 “추운 겨울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항상 교인들과 더불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국현 화정동장은 “지역 내에서 뜻깊은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더함교회 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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