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1동 행복나눔위원회(위원장 권기정)는 12월 20일 오전 11시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을 시행했다.
이번 모금으로 모인 금액은 관내 저소득층 1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기정 행복나눔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저금통 모음을 시작하게 됐다”며 “주민분들과 회원분들이 힘써주신 덕분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위원회는 2011년부터 다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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