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거창군, 대설에 따른 제설작업 신속대응 - 전 직원 눈치우기, 군민동참 유도 등 대처 김희백
  • 기사등록 2022-12-21 14:58:23
기사수정


거창군은 21일 새벽부터 2∼4cm의 눈이 내렸으며 오전 8시 30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는 등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군은 군민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들이 거창읍 시가지 이면도로 눈치우기를 실시했으며 군 보유 차량 등 전 읍·면 제설차량과 제설장비를 총 동원하여 전 구간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농·축산 시설물 안전관리 및 계량기 동파 방지 등 민생안정을 위해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특히 내 집 앞 눈치우기에 우리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자동제설장치 9개소, 한파쉼터 326개소, 한파 저감시설 189개소를 운영 중이며 제설재 1189톤, 마을제설반 등 제설인력 5589명 등을 확보하여 겨울철 발생하는 대설과 한파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04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