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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의료폐기물 배출 의료기관 특별점검 - 의료폐기물 배출 의료기관 관리․운영실태 특별 점검 - 의료기관 경각심 고취 및 도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12-20 1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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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2023년 1월까지 의료폐기물 배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 전라북도신청사



이는 의료기관 운영과 관련해 인체감염 의료폐기물로 인한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도내 6개 시․군(전주․익산․군산․정읍․김제․완주)의 2차 의료기관(병상수 30~500)인 일반병원, 한방병원, 아동병원 등이다.


점검사항은 의료폐기물 처리계획서 신고(변경신고) 여부, 전용 용기 사용 및 보관표지판설치 여부, 보관기간 준수 여부, 법정 교육 이수 여부 등 전반적인 의료폐기물 관리 실태다.


특히 폐기물 수거․처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의료폐기물을 일반 생활 폐기물과 혼합해 배출하는 행위 등 의료․생활폐기물 적법 분리배출 여부를 꼼꼼히 살피고 위법 사항은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인체감염 발생 우려가 있는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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